원래는 오대산 캠핑장으로 가려 했는데 폐쇄라는 말을 듣고 부랴부랴 찾아간곳~!!!ㅋㅋ
도착은 저녁 4시정도 1야영장은 거의 만석인거 같구 개울건너 2야영장은 그래두 자리가 남아 있었네요~!!
주륵주륵 내리는 비를 맞으며 코베아 휴 하우스3(이번에 새로 장만) 어렵지 않게 쳤습니다
타프는 안칠라 했는데~!! 비가와서 여유공간이 없어서~~
늦은시간에도 오시는 분들두 있고 벌써 오셔서 우중캠핑을 즐기시는 분들도 있고~!!
요놈은 이번에 장만한 4구짜리 가스버너(?) 엄첨 밝던데요~!!
오다가 한우 직판장이 있길래 차마 거절을 못하고 들도온 최고등급 한우~!!ㅠㅠ
그러나 들고올때는 눈물이 앞을 가리더니 막상 입에 들어가니~!!
웅왕~!!!!! 입에서 살살~~~~
다음날 아침을 간단이 먹고 주변 산책~!! 계곡믈두 있고 그네도 보이고~!!!
화장실과 샤워장두 간단한 매점두 있고~!!!
오천원주고 튜브 빌려가지고 가는중~!!ㅋㅋ
물 깊이가 어른 한길정도는 오더라구요~!! 아이들한테는 쪼끔 위험하기는 한데 그리 넓지안고
구명쪼끼 입고 배타고 그리놀면 위험하지 않은곳~!!
수영이라구 하기는 했는데 내가 볼때는 멍멍이 쪽이 더 가까웠지만~!!........
무턱대고 찾아간곳 하지만 계곡과 자연경관은 아주 좋왔습니다~!!
다만 들어가는 입구가 공사중이라 쪼끔 번잡하고
샤워장 화장실 시설은 좋은데 청소 및 관리 상태가 미비하고 비가 왔는데도
물이 잘 나오지 않아서 쪼끔은 불편~!!!
그래도 캠핑시작후 처음으로 맞이해본 우중 캠핑~!!
빗소리 들으며 쐬주한잔 한는 맛이 아주~~!!ㅋ